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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지젓갈에 청양고추와 마늘 추가 낙지젓갈 제가 젓갈은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낙지젓갈만큼은 좋아합니다 낙지젓갈 하나 사서 청양고추와 마늘 잘게 썰어서 같이 버무려서 먹으면 맛이 더 좋아요 그래서 항상 낙지젓갈 큰통으로 하나 사서 냉동실에 보관했다가 조금씩 꺼내서 양념 더 추가해서 먹곤 합니다 냉동실에서 낙지젓갈을 꺼내서 청양고추와 마늘을 넣을 준비를 했어요 유일하게 좋아하는 젓갈이에요 ㅎㅎ 저는 낙지젓갈도 가위로 좀 더 잘게 잘라줍니다.. 그리고 마늘과 청양고추를 이만한 크기로 썰어서.. 낙지젓갈에 넣어준 후 막 비벼 줍니다 ㅎㅎ 그냥 먹어도 맛 좋은 낙지젓갈에 마늘과 청양고추를 더해주면 더욱 맛있답니다 ㅎㅎ 그리고 반찬통에 넣어서 밥 먹을 때마다 꺼내서 먹으면 되겠습니다 정말 맛 좋은 반찬이에요 ㅎㅎㅎ 더보기
옛날 생각이 나는 치킨 옛날치킨 예전엔 처갓집, 페리카나 등등 대표치킨으로 자리 잡고 장사를 하던 업체가 몇 없었는데 지금은 치킨 브랜드만해도 다 기억하지 못할만큼 많고 그 안에 ○○치킨 등 종류만도 정말 많아요 요즘 옛날치킨이 다시 또 유행하듯 길거리 치킨도 많이 보이고 해서 동네에 오래전부터 장사를 해서 온 치킨 집이 있어서 배달을 시켜봤어요 오랫동안 옛날 그대로 유지하는 치킨 집.. 검은 봉다리에 치킨 한마리 튀겨서 가져 오시고 아직도 카드 결제가 안되는 곳 ㅎㅎ 봉다리 사이로 보이는 치킨 박스와 양배추 샐러드가 옛날 생각이 나게 만드네요 ㅎㅎ 박스에 치킨을 담고 뚜껑이 닫히지가 않아 고무줄로 고정을 하고 뜨거운 열기를 배출하기 위해 뒤에 찢어서 올려진 모습이 저 어렸을 때 아주 가끔 먹던 치킨과 비슷하네요 ㅎㅎ 닭도 요.. 더보기
식혜 한잔 식혜 명절이 끝나도 집에는 이것저것 싸가지고 온 음식들로 먹거리가 넘쳐납니다 요즘 매일 전이며 잡채 그리고 갈비까지 맛난 음식과 함께하고 있는데 먹을게 많아서 그런지 깜빡 잊었던 게 있더라고요 그것은 바로 식혜...ㅋㅋㅋ 잊고있던 걸 찾으니 정말 기분이 좋아서 먹고 싶은 걸 참으면서 사진으로 찍었습니다 ㅋㅋ 집에서 직접 만든 식혜에요... 식혜 싫어하는 사람은 없을 거 같아요 하지만 식혜에 밥알을 싫어하는 사람은 있죠.. 저요 ㅋㅋㅋ 식혜는 왠지 대접에 먹어야할 거 같은데 말이죠 그냥 컵에 따라서 먹기로 한잔 들이키고 한잔 더.. 달달함의 대명사죠 ㅎㅎ 저는 식혜 마실 때 젓가락으로 돌려서 밥알을 띄운 후 마셔요 ㅋㅋ 잊었던 식혜를 찾아서 마시니 그 맛이 더욱 끝내줬던 ㅎㅎㅎ 정말 시원하고 맛있게 먹었습..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