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술 썸네일형 리스트형 중국술 이과주 이과주 친구가 집에 올때 중국술이라며 이과주 하나 가져왔어요 소주를 가장 선호하는 저에겐 이과주가 반갑지는 않지만 가끔 도수 높은거 한잔씩 마셔주면 좋긴하더라고요 집에서 홍어랑 오징어제육볶음을 만들어서 먹고 있었는데 이과주도 잘 어울릴거 같아 한잔 했습니다 보이는건 46도라는 것뿐 나머지는 당연 뭔말일지 하나도 모르겠어요 ㅋ 아는 한자 총동원해서 이과주라는 것만 ㅋㅋㅋ 먹던 소주 비우고 이과주에 한잔 했습니다 역시나 뜨거운 목 넘김이에요 첫잔이 어렵지 그 이후로는 괜찮더군요 이과주는 도수가 높아서 반주로 한두잔하기에 괜찮은 거 같아요 남은 이과주는 식사할때마다 반주로 ㅎㅎㅎㅎ 며칠을 나눠서 마셨네요 도수가 높아도 괜찮은거 같네요 ㅎㅎㅎ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