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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거

개구리전골

개구리전골

 

 

 

 

개구리를 즐겨 먹는 사람은 그 값이 비싸지만 먹을 수 밖에 없는 거 같아요

 

특히나 올해는 개구리가격이 작년에 비해 2배가량 올라갔더라고요

 

그래도 개구리는 먹어야겠다며 전골로 부탁해서 먹었습니다

 

작년에는 1키로에 7만원까지도 먹었는데 올해는 13만원에 먹었네요..

 

너무 비싸서 자주는 못사먹겠더라고요..

 

 

 

개구리 전문점은 아니지만 한겨울에 예약으로 먹을 수 있는 곳이에요

 

시세가 비싸서 처음 먹었던,,,

 

 

 

 

 

 

 

 

 

 

 

개구리전골입니다

 

개구리가 고팠는지 사진을 찍기 전에 수저가 ㅋㅋㅋ

 

어른 세명이서 1/n로 비용을 나눠서 먹었던 ㅋㅋㅋ

 

 

 

 

 

 

 

 

 

 

 

개구리는 금방입니다...

 

 

 

 

 

 

 

 

 

 

 

밥 하나 주문해서 국물에 말아줬습니다

 

 

 

 

 

 

 

 

 

 

 

국물이 아주 좋기에 밥은 꼭 말아줘야죠 ㅋㅋ

 

 

 

 

 

 

 

 

 

 

 

밥을 말아서 한번 끓여달라고 부탁을 했습죠...

 

 

 

 

 

 

 

 

 

 

어죽처럼 걸죽하게 끓여서 아주 맛있게 먹었습니다

 

국물이 얼큰하니 자박하게 끓여서 먹으니 너무 맛있더라고요

 

가격이 비싸서 올해는 더 못먹을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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