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동교지 송어낚시터

동교지 송어

 

 

 

 

 

요즘 송어낚시하면 포천 동교지가 제일 핫한 거 같아요

 

인터넷에 검색을 해보면 조과도 좋고 좋은 말 투성이라 일부러 포천으로 느즈막히 찾아갔습니다

 

포천 동교지에 도착을 했을때 낚시 대회하는 줄 알았어요 ㅋㅋㅋ

 

 

 

네비에 포천 동교지를 찍고 찾아가니 그리 어렵지 않게 도착을

 

송어낚시를 즐기는 사람이 정말 많다는게 주차장에서부터 느껴집니다

 

 

 

 

 

 

 

 

 

 

 

관리실은 이렇게 작게 있어요

 

안에 들어가 커피 한잔 마시고 입어료를 지불..

 

 

 

 

 

 

 

 

 

 

 

내려가기 전에 동교지 송어터를 보니 사각형 모양으로 송어터를 운영

 

사각형의 경우 단점이 모서리 부근에서는 서로 채비가 쉽게 겹칠 수 있다는 점이라

 

실제로 간섭을 안받고 가능한 곳은 모서리를 뺀 나머지인데

 

사람이 너무 많아 어디서 낚시를 해도 정면으로 캐스팅밖에 못하겠더라고요 ㅎㅎ

 

 

 

 

 

 

 

 

 

 

 

그래도 왔으니 송어 손맛을 보러 내려갔습니다

 

 

 

 

 

 

 

 

 

 

 

와~ 사람 정말 많아요 ㅎㅎㅎㅎ

 

송어는 해 뜰 때와 해 질 때가 잘나오기에 제가 막 도착을 했을 땐 조용했어요 ㅎㅎㅎ

 

 

 

 

 

 

 

 

 

 

 

열심히 낚시를 했지만 감감 무소식

 

던지면 나오면 그것도 재미가 없기에 시간적 여유를 주고 송어낚시를 하기로 ㅋㅋ

 

 

 

 

 

 

 

 

 

 

경치 구경을 하면서 열심히 낚시를 하다가 해 넘어가는 시간이 되서 몇마리 잡고 철수..

 

사람이 너무 많아서 불편했던 동교지에서 송어낚시는 그냥 그랬어요 ㅋㅋㅋ

 

제가 실력이 없어서 못잡는 거라는 걸 확신한게 잘잡는 사람은 정말 눈에 띄게 잘잡으십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