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수만 a지구 포인트 둘러보기

천수만

 

 

 

 

 

안면도 가는 길에 천수만 a지구와 b지구가 있습니다

 

천수만은 배스가 나온다고 오픈된지가 제 생각에는 5~6년정도라고 생각되네요

 

그때까지만해도 천수만에서 나오면 덩어리라 짬낚으로도 천수만까지 내달렸던 기억이 납니다

 

천수만도 워낙 포인트가 많기에 가면 아직 손이 덜 탄 포인트가 참 많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덩어리들은 이미 오픈이 많이 된 포인트에 있기에

 

태안에 가는 길에 천수만에 잠시 들려 포인트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천수만a지구를 따라 들어가면 공사중인 다리가 나오고 예전 구 다리가 나옵니다

 

여기는 괜찮은 싸이즈 한마리는 꼭 붙어있다는 곳이에요

 

본류권으로 괜찮은 싸이즈가 붙어요

 

사진은 본류권 반대인 수로쪽

 

 

 

 

 

 

 

 

 

 

수로 역시 바닥이 돌바닥으로 공략할 곳은 많습니다

 

배스라는 어종이 회유성 어종이라 다리에 붙었는지 확인 후 입질이 없으면 과감히 포인트 이동

 

물론 죙일 다리 위에서 지지고 볶다보면 만날 확률은 충분하겠죠

 

 

 

 

 

 

 

 

 

 

작은 수로에도 배스가 있어요

 

가는 길에 빠르게 탐색해볼만한

 

 

 

 

 

 

 

 

 

 

이쪽으로는 입질이 잘 들어오는 편이지만 밑걸림이 심하니 참고하세요 ㅎㅎ

 

 

 

 

 

 

 

 

 

 

두번째 다리 포인트

 

수로쪽이에요

 

여기도 바닥이 참 좋아요

 

 

 

 

 

 

 

 

 

 

본류권

 

천수만 전체적으로 수심이 깊은 곳은 별로 없어요

 

30m이상 캐스팅 후 바닥을 읽다보면 여기 괜찮다 싶은 곳이 있습니다

 

밑걸림이 좀 있지만 여기도 붙으면 괜찮게 나오는 곳

 

 

 

 

 

 

 

 

 

 

가는 길목에 본류권을 넘나들며 포인트를 찾아봤습니다

 

보기엔 그림 같은 포인트지만 수심이 30cm도 안되었던 ㅋㅋ

 

 

 

 

 

 

 

 

 

 

전체적으로 얕아서 본류권은 포기

 

 

 

 

 

 

 

 

 

 

다시 수로 공략~~~

 

수로에서는 낱마리로 붙어있어요

 

발품 팔면 손맛은 볼 수 있지만 사이즈는 조금 아쉬울수도

 

 

 

 

 

 

 

 

 

 

배서에겐 포인트랑 눈으로 보기에 좋은 곳이죠 ㅋㅋ

 

바닥을 다 읽고 찾는 것도 중요하지만 눈으로 좋아보이는 포인트도 배스가 붙어있겠죠

 

 

 

 

 

 

 

 

 

 

 

본류권은 딱히 맘에 드는 포인트가 없어요 ㅋㅋ

 

 

 

 

 

 

 

 

 

 

 

이날은 수로 위주로 공략

 

자잘한 손맛을 봤던 ㅎㅎㅎㅎ

 

그래도 나올까? 싶은 곳에서도 시간만 맞으면 곧잘 나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