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평 배스낚시
쉬는날 할 것도 없고 테클박스만 만지작 거리다 그나마 가까운 청평으로 배스낚시를 가기로
청평이 잡기 어려운 필드이지만 강계배스라 힘이 좋기에
운 좋으면 파이팅 넘치는 배스를 만날 수 있기에 준비를 했습니다
포인트는 그냥 조용한 청평권 바지 주변을 공략하기로 ㅎㅎㅎ
뭐를 골라서 가볼까 고민 중...
나름 하드베이트를 좋아하는데 여기 있는 하드베이트 중 70%는 물에도 못들어갔어요
요즘 낚시를 못다니고 루어샾만 뒤적뒤적이다 보니 테클만 계속 쌓이고 있어요
여기서 골라 가방에 담아서 가는데 가방에도 하드루어가 가득가득합니다 ㅋㅋ
청평 바지 주변을 공략을 하면 바닥만 잘 찾는 다면 입질이 곧 잘 들어옵니다
하지만 짜치 입질이 많다보니 채비를 라이트하게 운영을 하면 짜치 손맛은 많이 볼 수 있는 곳이에요
저는 좀 더 광범위하게 바닥을 찾아 그나마 괜찮은 씨알의 배스를 만났습니다
그리고 잔챙이 몇마리 더 잡고 철수
요즘 물가에 서면 좀 춥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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