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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맘대로

미시령고개를 넘다

미시령고개

 

 

 

 

 

미시령 터널이 생기면서 미시령고개를 넘는 일이 거의 없더라고요

 

이번에 강원도로 놀러 갔다가 좀 일찍 서울로 출발을 했기에 간만에 미시령 고개를 넘어서 가기로 했습니다

 

미시령 옛길을 따라 올라가면 설악산의 멋진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래도 요즘은 빠름을 선호하기에 멋진 모습을 뒤로하고 미시령 터널을 많이 이용하십니다

 

 

 

설악산 울산바위

 

그리고 미시령 톨게이트가 나옵니다

 

톨게이트를 통과하지 마시고 우측으로 주차장이 있습니다

 

주차장으로 들어가시면 미시령 옛길이 나와요

 

 

 

 

 

 

 

 

 

 

 

멋진 울산바위도 미시령 고개를 넘으면 더 잘 볼 수 있습니다

 

 

 

 

 

 

 

 

 

 

 

미시령 휴게소에 도착을 했는데 주차할 공간 조금을 남겨두고 출입금지했습니다

 

화장실도 이용을 못했던거 같아요

 

미시령 터널이 생기면서 한계령과 미시령을 찾는 사람이 많이 줄은거 같습니다

 

 

 

 

 

 

 

 

 

 

올라왔던 길이에요

 

바람이 강해 오래 서서 구경하지는 못했지만 멀리 속초시내와 동해바다 그리고 설악산까지 참 좋은 곳입니다

 

올라오면서 보이는 설악산의 풍경은 정말 끝내줘요

 

하지만 미시령에서 보는 설악산은 그닥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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