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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일상

지난 여름을 추억하며 용화해수욕장

삼척 용화해수욕장

 

 

 

 

 

지난 여름 멀고도 먼 삼척 용화해수욕장에 다녀왔습니다

 

원래 계획을 세우고 갔더라면 모르지만 급 떠나게 된 삼척이였기에 가는 길이 정말 멀고도 힘들었어요

 

이때가 막바지 휴가철이라 무려8시간을 달려 도착했던 ㅎㅎㅎ

 

 

차가 막혀 고생은 했지만 삼척 용화해변에 도착하니 참 좋았어요

 

뭐랄까 다른 곳에 비해 깨끗하고 순수한 느낌이 들었던 곳이에요

 

 

 

 

 

 

 

 

 

 

 

용화해변은 텐트를 자리값만 주면 설치가 가능해 많은 사람들이 찾아왔었습니다

 

저희는 텐트를 가지고 오지 않아 근처 민박집을 찾아 헤매고 다녔죠 ㅎㅎ

 

방은 많지 않았지만 다행히도 저희가 묵을곳은 있었답니다 ^^

 

 

 

 

 

 

 

 

 

 

 

저희는 좀 늦게 도착해서 물에 들어가기엔 부담스러워 사진만 찍었습니다.

 

 

 

 

 

 

 

 

 

 

 

용화해변은 민물이 유입되는 곳이 있어요

 

바닷물보다는 민물이 확실히 차갑더군요

 

바닷물에서 놀고 민물에서 한번 담궈 씻고 나오면 딱이에요 ㅋㅋ

 

 

 

 

 

 

 

 

 

 

 

민물따라 올라오면

 

 

 

 

 

 

 

 

 

 

 

다리를 건너실 수 있어요

 

다리위에서 낚시하는 사람도 꽤나 있었어요

 

 

 

 

 

 

 

 

 

 

 

중간중간 식수대가 있습니다

 

 

 

 

 

 

 

 

 

 

 

해변포차도 있어요

 

가격도 그다지 비싸지는 않았습니다.

 

 

 

 

 

 

 

 

 

 

 

 

해변을 거닐다

 

 

 

 

 

 

 

 

 

 

 

스노쿨링과 투명카누장이 있어 한번 가봤어요

 

 

 

 

 

 

 

 

 

 

 

스노쿨링은 이용요금이 있어 다음날 아침에 와서 놀기로 하고 바닷가에서 구경하고 놀다 술만 겁나게 먹었습니다

 

스노쿨링은 다음날 열심히 놀았는데 평균수심이 깊고 물살이 없어 스노쿨링하기에 좋았습니다

 

물도 맑고 잘보면 이것저것 줏을것도 많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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