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산성 추어탕은 역시 전복추어탕

남한산성 전복추어탕

 

 

 

 

남한산성에 전복추어탕으로 유명한 곳이 있다해서 찾아가봤습니다

 

최근 남한산성의 추어탕집이 티비에 자주 소개가 되면서

 

추어탕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가보고 싶어지는 곳이에요

 

추어탕은 몸에도 좋고 맛도 좋아 제가 정말 좋아하는 음식이기에 방송을 보고

 

남한산성에 한번 가야겠다 벼르고 있었습니다

 

 

찾아가는 길은 그리 어렵지는 않지만 여기로 가야 맞는건지 헷갈리긴하더군요

 

요기로 올라가면 전복추어탕집이 나옵니다

 

 

 

 

 

 

 

 

 

 

 

주차장에 주차 후 안으로 들어가니 분위기가 정말 끝내주더군요

 

정말 오래된 그대로의 집에서 추어탕을 판매하고 있었어요

 

 

 

 

 

 

 

 

 

 

 

정말 시골집 그대로

 

가운데 우물은 미꾸라지 보관하는 곳으로 사용하고 있는 곳입니다.

 

 

 

 

 

 

 

 

 

 

 

 

우물안에 미꾸라지가 가득가득

 

보는것만으로도 신기신기 ㅋㅋ

 

 

 

 

 

 

 

 

 

 

 

미꾸라지가 얼마나 많은지 우물 밖에도 있어요

 

아이들이 보면 참 좋아할거 같은 ㅎㅎㅎ

 

미꾸라지를 만지고 가지고 놀아도 뭐라고 하는 사람이 없었어요

 

 

 

 

 

 

 

 

 

 

 

가만 찾아보면 유명인사부터 수많은 연애인까지 정말 많은 사람이 다녀갔습니다

 

알만한 사람은 다 들린 곳인거 같아요

 

 

 

 

 

 

 

 

 

 

 

양은냄비와 주전자도 정겹게 느껴집니다

 

 

 

 

 

 

 

 

 

 

 

바로 들어가지 않고 전복추어탕집 구석구석 구경하는것도 참 재미나요 ㅎㅎ

 

 

 

 

 

 

 

 

 

 

 

손님인지 일하시는 분인지 모르겠지만 밖에도 자리가 있습니다

 

 

 

 

 

 

 

 

 

 

 

밖에 커다란 가마솥에서 육수를 만들어놨더군요

 

 

 

 

 

 

 

 

 

 

 

저희도 전복추어탕 맛을 보려고 자리를 잡으러 들어갔습니다

 

마침 주문한 전복추어탕이 들어가고 있어 다른 손님꺼지만 한컷 ㅎㅎ

 

 

 

 

 

 

 

 

 

 

 

자리가 몇테이블 안되는 곳이에요

 

요즘 방송을 타서 손님이 많을건데 기다리는건 생각하셔야할듯

 

식당안 분위기도 정말 최고입니다 ㅎㅎㅎ

 

 

 

 

 

 

 

 

 

 

 

시골집에서 먹는다는 그 기분만으로도 참 좋은 곳이에요

 

 

 

 

 

 

 

 

 

 

 

 

향수를 자극하는 교련복 ㅎㅎㅎ

 

 

 

 

 

 

 

 

 

 

 

주문한 전복추어탕이 나왔습니다.

 

 

 

 

 

 

 

 

 

 

 

한그릇 떠서 먹으면 되겠습니다 ㅎㅎㅎ

 

 

 

 

 

 

 

 

 

 

깔끔하게 먹고 나왔어요

 

남한산성에 가시면 뭐 먹을까 고민마시고 추어탕 한번 드시는것도 좋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