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뱃길 라이딩
항상 팔당과 한강에서만 라이딩을 즐기다 아라뱃길 코스 한번 가보려고 친구랑 둘이 달리고 왔습니다.
처음으로 가장 먼 장거리 코스가 되었죠
처음엔 무리없이 쉽게 다녀올거라 예상은 했지만 지루한 달림속에
페이스 조절에 실패를 했는지 조금은 힘이 부쳤던 라이딩이였습니다.
날씨 참 맑고 좋을때 달렸습니다
가는길은 처음이라 새롭고 좋았어요
한강에 있는 다리는 야밤에 정말 멋진듯
맑은날씨에 보는것도 나쁘지는 않네요
오가는 사람이 정말 많았습니다
처음 와본 코스라 마냥 좋았던
인공폭포에서 친구랑 같이 돌아가면서 인증샷 ㅋㅋ
그리고 간신히 집까지 돌아왔어요
코스를 너무 길게 잡고 달린듯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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