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이런 사람이 있다능...

꼭 이런 사람이 있네요

 

 

누군가 깨끗한 벽을 발로 차서인지 발로 차지 말라는 문구 위에 찍힌 선명한 발자국

 

아이들의 장난인거 같기도하지만 정말 보기 안좋은거 같아요

 

몇번을 닥고 또 누군가 발로 차고 또 지우고가 반복되다 차지 말라는 문구를 붙인듯한데 그 위에 발자국은 참...

 

나만 아니면 된다는 식... 몰랐다고 변명하면 된다는 그런 의식이 강한거 같은 현실을 보여주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