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마을다람쥐
팔당댐 근처에 도토리 음식점 전문점 강마을다람쥐에 다녀왔습니다
여기가 얼마나 유명한지는 한번 찾아가보시면 알아요 ㅋㅋㅋ
주차장이 따로 있지만 그래도 주차하기 쉽지가 않아 점심 저녁시간이면 도로까지 주차로 교통난까지 생기는 곳이에요
저는 점심시간 좀 더 지나서 찾아갔습니다
그래도 주차하기 참 힘들더라고요
어렵게 주차를 하고 강마을다람쥐를 찾아서 걸어갔습니다
넓은 앞마당에 강이 보여서 분위기가 참 좋아요
대기하는 사람을 위한 실내공간이 있어요
사람 정말 어마어마합니다
강마을다람쥐에 오면 여기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들어가면 번호표를 주거든요 ㅋㅋㅋ
꽤 오랜 시간을 기다려서 주문한 도토리 온면
그리고 도토리 비빔밥....
조미료를 쓰지 않는다는 강마을다람쥐..
맛은 모르겠고 가격은 비싸고 웨이팅은 엄청난 곳..
서로 원하는 입맛이 다르기에 맛이 있다 없다 말하긴 어렵지만
나이 많으신 어르신들도 오셔서 기다려서 드실 정도면 나름 괜찮은 곳이라고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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