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뺑 빵
요즘 들어 빵이 참 좋아졌어요 ㅋㅋㅋ
주말에 집에서 혼자 점심을 먹기 그래서 빵 사다가 먹기로 하고
집에 오는 길에 아웃뺑에 들려 눈에 띄는 것만 몇개 골라서 왔습니다
항상 오늘의 점심은 뭘로 먹을까 고민을 하면 결국에
가장 간단한 라면을 끓여 먹곤 하는데 더 간단한 빵으로 ㅋㅋㅋ
동네 빵집 아웃뺑
가격도 괜찮고 맛도 괜찮은 ㅎㅎ
딱 먹을만큼만 사서 왔어요
예전에는 빵은 유통기한이 없을 줄 알고 넉넉히 샀다가
곰팡이 펴서 버렸던 적이 있거든요 ㅎㅎ
빵 3개 사서 점심으로
예전에 과자로 팔았던 누네띠네..
옛생각이 나서 하나 골랐어요 ㅎㅎ
요거 완전 부드럽고 짱 맛있어요
요런 것도 하나 먹어줘야 든든하죠
지극히 제 입맛에 맞는 걸로 골라서 왔던 ㅎㅎㅎ
이렇게 접시에 담아서 점심 대신으로 먹었습니다
가운데 크림이 잔뜩 들어있는 빵 정말 맛있어요 ㅎㅎ
방향을 바꿔서 한컷
음..제가 골라서 먹었던 빵이지만 참 맛있는 것만 잘 골랐다 생각하며 먹었던 ㅎㅎㅎ
초간단 점심으로 빵 아주 가끔은 괜찮습니다
그래도 한국사람은 밥을 먹어줘야 뭔가 좀 먹은 기분이 들기는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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