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 포장
처가에 가서 있는데 술 한잔 생각나던 찰나에 처제가 회를 포장해서 집에 왔습니다
정말 딱 먹고 싶었던 게 바로 회에 소주 한잔하면 딱 좋겠다 싶었는데 그걸 어찌 알았는지 회를 포장해왔어요
완전 땡큐였던 ㅎㅎㅎㅎㅎ
집에 있던 식구들과 같이 회에 소주 한잔 했습니다
뭐 다른거 필요없이 회에 오직 소주 ㅎㅎ
광어, 우럭, 오징어 회입니다
정말 먹고 싶었던 회에요 ㅎㅎㅎㅎ
어디가 광어인지 우럭인지 헷갈림 ㅋㅋ
간만에 먹는 오징어회 ㅎㅎ
한쌈 싸서 소주 한잔하고 한입 먹었습니다
먹고 싶었던 음식이라 그런지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ㅎㅎ
여럿이 같이 먹으니 생각보다 금방 먹었어요
부족한건 매운탕을 끓여서 한잔 더 ㅎㅎㅎㅎ
정말 맛나게 소주 한잔했던 날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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