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당 자전거 코스 따라 달려~

팔당 자전거 코스

 

 

 

 

 

구리에서 한강을 따라 달리면 팔당이 나오는데 자전거 코스로 정말 끝내주는 곳이에요

 

가는 길은 그나마 여유있게 달릴 수 있지만 팔당역부터는

 

정말 수많은 사람들이 자전거 대여해서 타기도 하는 곳이라 엄청 많아요

 

저희는 타고 넘어가다 하남대교를 건너 돌아오는 코스로 짜고 출발

 

 

구리에서 팔당으로 넘어가는 자전거 코스 중 유일한 오르막입니다

 

왠만한 사람들도 끌고 올라오는 곳이에요

 

오르막 경사는 좀 있지만 짧은 구간이라 충분히 올라갈 수 있는 곳이지만 대부분 끌고 많이 올라오시더군요

 

 

 

 

 

 

 

 

 

 

 

그 오르막에서 만난 어린 친구들...

 

뭐하는건지 물어보니 여기 오르막을 내려갔다 올라갔다를 반복하며 놀고 있더군요..

 

누가보면 대회 준비하는 줄 ㅎㅎㅎ

 

엄청난 체력에 한번 놀랐네요

 

 

 

 

 

 

 

 

 

 

이후로 덕소를 지나 쭉~ 달리면 하남으로 넘어가는 다리 하나 나옵니다

 

 

 

 

 

 

 

 

 

 

 

다리를 건너기 위해 짧은 오르막을 견뎌야합니다 ㅋ

 

 

 

 

 

 

 

 

 

 

보이는 다리를 건너면 하남시에요

 

 

 

 

 

 

 

 

 

 

여기 주변으로 자전거 코스 정말 끝내줍니다

 

저희는 구리에서 하남을 거쳐 서울에서 돌아가는 코스로 짰습니다

 

 

 

 

 

 

 

 

 

 

지는 해가 아름다웠던

 

 

 

 

 

 

 

 

 

 

쩌기 멀리 보이는 곳이 팔당댐이에요

 

자전거 길이 워낙 잘되어있어서 여기서 팔당댐까지는 금방 갑니다

 

 

 

 

 

 

 

 

 

 

저희는 하남시로 ㅎㅎ

 

 

 

 

 

 

 

 

 

 

저희가 올라왔던 곳 ㅎㅎ

 

 

 

 

 

 

 

 

 

 

지는 해를 보며 잠시 쉬었어요

 

 

 

 

 

 

 

 

 

 

다리를 건너 하남시로 내려가는 곳이에요

 

아래에서 좌측으로 가면 한강을 따라 계속 달릴 수 있습니다

 

 

 

 

 

 

 

 

 

 

 

해가 지고 밤 거리를 계속 달렸습니다

 

중간중간 어두운 구간이 있지만 크게 걱정할 정도는 아니였어요

 

아주 빡시게 라이딩을 즐기고 왔던 하루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