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숙천 자전거도로

왕숙천 자전거도로

 

 

 

 

날 좋은 주말 간만에 왕숙천 자전거도로를 타고 달렸습니다

 

겨울이 끝나기를 기다리며 잠자고 있던 자전거를 끌고 왕숙천으로 나가니

 

아직까지는 자전거를 타는 사람이 많지가 않더라고요

 

그래도 다행인건 날씨가 좋아 달리기에 참 좋았던 ㅎㅎㅎㅎ

 

구리에서 진접방향으로 코스를 잡고 달렸습니다.

 

한강쪽은 바람이 불면 추울거 같아서 코스를 진접으로 잡고 달리기로 했어요

 

 

 

 

 

 

 

 

 

 

퇴계원을 지나가는 중

 

아직까지는 겨울이라 생각되는 날씨라 자전거 타는 사람이 많지 않습니다

 

 

 

 

 

 

 

 

 

 

사람이 없어 속도 내기에 참 좋았던 ㅎㅎㅎ

 

그래도 눈이 녹지 않은 곳이 있기에 조심하며 달렸어요

 

 

 

 

 

 

 

 

 

 

더 가면 힘들거 같아서 여기 다리에서 돌려서 다시 돌아왔습니다

 

간만에 자전거를 타고 달리니 힘들다기보다는 그냥 좋더군요

 

빨리 따뜻한 봄이 왔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