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강 자전거길.
마석역에서 출발 춘천방향으로 북한강 자전거길 따라 달렸습니다.
서울에서 마석구간까지 자전거길이 연결되면 참 좋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아침 일찍 일어나 마석역에서 내려 자전거를 타고 달렸습니다
마석역에서 출발 양평까지 28km가 나오네요
마석에서 출발하는 자전거길은 초반에 약간의 오르막도 아닌 이길을 올라가면
쭉~~ 약간의 내리막길로 완전 편합니다
터널에 들어가면 완전 시원합니다
예전에는 기차길이였어요
샛터에 가면 자전거길 인증센터가 있습니다.
수첩에
이렇게 도장을 찍으면 됩니다 ㅎㅎ
다시 터널이 또 나와요 ㅎㅎㅎ
북한강을 바라보며 달리는 기분 완전 좋습니다
자전거길도 좋아서 달리기 너무 좋아요
자꾸 북한강으로 눈이 가네요
달리는 코스 전체적으로 아주 좋아요
오르막 내리막이 없이 쭉~~ 뻗은 북한강 자전거길
공원이 있어 잠시 쉬었다가기 좋은곳도 있어요
다시 열심히 페달을 밟아줍니다
여름에 발 담그고 쉬고 싶은 계곡이에요
청평쯤에 오니 견지낚시하는 분이 계시더라고요
청평을 지나 계속 달려줍니다
물도 가로질러 달려보고
근무 교대중인 군인도 봤어요 ㅎㅎ
다시 또 달려 자전거길을 만나 달려줍니다
오래된 철교도 보이네요 ㅎㅎ
이런 자전거길 코스면 어디든 갈수있을거 같아요
달리는 길로 전철역들이 다 있어서 올때는 전철을 타고 편하게 올수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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