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엔 역시 두릅
봄 제철음식인 두릅을 홍천에 사는 후배가 따서 가져다줘서 먹었어요
매년 산으로 두릅을 따러 가시는 장모님덕에 두릅은 많이 먹기도 했지만
올해는 두릅을 따러 안가셔서 못먹다했는데 이렇게 챙겨준 후배가 있어 참 좋더라고요
춘곤증이 심한 요즘엔 두릅이면 정말 거뜬해집니다
이렇게 두릅을 메인으로 한상 차려서 먹었어요
완전 좋아하는 두릅 ㅎㅎㅎ
두릅 많이 먹고 춘곤증을 이겨야겠어요
요즘 두릅 너무 맛나서 아껴 먹고 있어요 ㅎㅎㅎ